반응형 벚꽃2 분당에서 느끼는 깔끔한 신도시 분위기 분당신도시는 세종특별시가 조성되기 전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신도시였습니다.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기본적인 주거 환경이 우수한 지역입니다. 개발 초기 목적이 서울 지역의 아파트 수요를 흡수하는 것으로 현재까지도 교통 및 인프라가 좋은 환경입니다. 분당신도시의 특징으로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전봇대가 없습니다. 도시 설계 시 미관을 해치는 전기나 통신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또한 단지 구역이 대부분 사각형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길 찾기가 쉬운 편입니다. 이런 도시에도 단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많은 IT 기업들이 들어서면서 이마저도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완전체 도시로 발전해나가.. 2022. 12. 7. 경주 삼국시대 신라의 찬란한 유적지 이탈리아에 로마가 있다면 한국에는 경주가 있습니다. 두 도시의 공통점은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는 점입니다. 아무 곳이나 땅을 파도 유적, 유물이 나올 만큼 역사가 오래되고 잘 보존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장소들이 있고 모두 방문하기에는 여행 일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주에서 구경하기 좋은 장소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경주 1 day 코스는 석굴암 - 보문호(점심) - 대릉원 - 황리단길(간식) - 첨성대(야경) - 월정교(야경) - 동궁과 월지(야경) 순서입니다. 석굴암, 보문호수의 위치가 조금 떨어져 있는 편이고 나머지 장소는 모여 있기 때문에 코스 1: 석굴암과 보문호 / 코스 2: 대릉원, 첨성대, 황리단길,.. 2022.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